10만불 대 은행차압은 나오기가 무섭게 멀티플 오퍼를 받으면서 잘 팔려나가고있습니다. 지금 계약이 들어가야 안전하게 11월30일 까지 클로징이 되어서 정부의 보조금을 받을테고, 가격대가 10만불초반이면 거의 다운페이먼트가 그 돈으로 해결되기때문에 부담없게 사고 싶은 분들 발길이 분주하죠.
지난 2008년 초만해도 3만불 , 4만불대로 나오는 집들이 메트로 애틀랜타 남쪽, 조금은 한인분들은 거주를 꺼리는 지역에는 시장에 나왔었지요. 그런집들을 투자자들이 사들여서 렌탈 하우스로 돌린다음 시장이 돌아오거나, 지역이 개발되기를 기다리는 추세였죠. 그런데 요사이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 가까이로, 즉, 애틀랜타 다운타운에서 북쪽이죠, 간혹 마켓에 3,4만불 집이 나오기도 합니다. 지난 달에 주차가 2개 가능하고, 뒤야드가 넓고 예쁘면서 리빙, 다이닝 룸도 다 갖춘 싱글하우스가 2만불대에 나온바람에 투자자들이 잔뜩몰렸지요.
오퍼마감 전날 20개의 오퍼, 마감날까지는 43개의 오퍼를 몰아서 며칠만에 계약이 완료되었습니다. 물론 그런집들은 지붕, 페인트 등 큰 수리부터, 잘잘한 것까지 손볼것이 꽤 돼긴하지만, 그렇다해도 확실하게 투자가치가 있기에 발빠르고 판단력이 큰 분들이 대거 몰린거지요. 그 외의 숏세일이나 일반세일도 가격이 낮은 집들은 계약에 빨리 들어갑니다.
오바마 대통령도 집을 내놓았는데요 그 시카고 오바마 대통령이 집을 구입당시, 살고 있던 옆집과 역시 마켓에 나와있던 옆집이 있었죠. 오바마 대통령과 친분이 있던 사람이 오바마 대통령이 집을 산날 , 그 옆집을 샀고. 나중에 자기집의 땅 일부를 오바마 대통령에게 팔아서 오바마 대통령집 야드가 꽤나 널찍하게 연장이 되었었던 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오바마 대통령은 그 집을 마켓에 내놓았네요.
집보러 바이어가 갈때는 정부기관으로부터 정해진 신분체크를 다 받고 가야 합니다. 그 지역의 비슷한 집들은 1.1 M 정도선에서 거래가 되고 마켓특성상 빨리 빨리 팔려나가지는 않는데요. 그 집이 대통령집이어서 더 어렵게 나갈지, 아님 그것때문에 더 빨리 팔릴지는 두고 봐야겠지요?
Purchase – 30 day conventional 1 point – 30 day lock:
렌더에 어플라이하시면 개개인에 맞는 정확한 이율을 받으실 수있습니다. 구입을 계획하셨고 금액을 정하셨다면 동 시기에 몇개의 업체에 어플라이를 해봄으로써 더 나은 조건의 론을 구입하실 수 있고 크레딧에도 유리합니다.
30 year 5.16%
15 year 4.56%
30 year fixed Jumbo 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