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마켓이 침체기속에 허우적거릴때 바이어는 바이어대로 셀러는 셀러대로 빌더는 빌더대로 에이젼트들은 에이젼트들 대로 나름의 방편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이어와 셀러라는 주요 결정권자들이 손 익을 따져보면서 집을 사고 파는 지금. 살던 집을 파는 전통적인 셀러와는 다르게 새집을 파는 빌더중 몇몇은 이 마켓에서 조금이라도 빠르게 많은 바이어를 확보하기위해서 얼핏 보면 솔깃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일명
'헌집내놔 새집줄께'이지요.
바이어의 사정이나 욕구에 따라 보기엔 참 편리도 해보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그동안 숙고해 결정하고 이퀴디를 쌓아오면 살던 집을
헐값에 내주고 새집으로 옮기시는 분들 얘기도 심심치 않게 들려옵니다.
제가 지난 주 내노라 하는 빌더 사무실에서 일하는 세일즈 에이젼트로 부터 들은 뻔하면서도 웃지못할 대화를 옮겨쓰고자 합니다.
빌더 에이젼트 " 그래서, 내가 집을 팔지 않았어도 이사올 수 있다고 말해주었어. 3주내로 이 멋진 새집으로 이사올 수 있는거지."
윤 진 "회사들마다 다른 프로그램이 있지만 너네꺼는 기본이 어떤거야? 바이어가 그 집을 제값 다 받을 수 있는 것이 보장되는 것 맞아?"
빌더 에이젼트 "그럼~ 아 근데 내가 그녀 언어장벽도 있고 그래서 말을 못해줬는데...첨 4달 모기지는 우리가 내주고 그동안 그 바이어 옛날집이 안팔리면 그 회사가 넘겨받아서 사는건데 그러려면...어쩌고 저쩌고....오늘 막상 그 프로그램으로 집을 사서 이사한 한 남자 바이어가 곤경에 처했는데 왜냐면 그 예전집상황이 어쩌고 저쩌고...."
윤 진 (속으로) 언어장벽같은 소리하곤, 자기가 일부러 감춘것은 아니고? " 호, 그래. 그런데 미리 확 사주고 진행되는 거라고 대답했쟎어? 흠 우리 바이어들은 신중해. 검토해보고 결정하시겠지..."
결국 다른 회사의 프로그램까지 모듬어 웃기는 소리! 라고 하긴 힘들어도. 이 내노라 하는 빌더 사무실에서 제시하는 프로그램은 시작부터 꺼림직한 점이 보였습니다.
이러한 어그레시브한 새집팔기 전쟁터에서
우리 셀러분들은 어떠한 전략으로 집을 팔고 새로운 장소로 이사를 하셔야 할까요?
1. 지금 사는 집을 잘 파악하십시요. 필요하다면 인스펙션을 미리 하심이 도움이 됩니다.
2. 전문 리얼터에게 집파는 일을 맡기십시요.
- 현재의 마켓정보가 필요하고 그것을 활용해야만 합니다.
주변분들의 그렇데..그렇데..이런 말씀이 아니고 데이타에 근거한 숫자가 제시되어야 합니다.
- 집을 마케팅해야 합니다.
- 바깥세상에서 정보로 무장한 바이어들은 대강 책정된 가격의 집들은 그냥 지나쳐버립니다.
바이어와 셀러라는 주요 결정권자들이 손 익을 따져보면서 집을 사고 파는 지금. 살던 집을 파는 전통적인 셀러와는 다르게 새집을 파는 빌더중 몇몇은 이 마켓에서 조금이라도 빠르게 많은 바이어를 확보하기위해서 얼핏 보면 솔깃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일명
'헌집내놔 새집줄께'이지요.
바이어의 사정이나 욕구에 따라 보기엔 참 편리도 해보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그동안 숙고해 결정하고 이퀴디를 쌓아오면 살던 집을
헐값에 내주고 새집으로 옮기시는 분들 얘기도 심심치 않게 들려옵니다.
제가 지난 주 내노라 하는 빌더 사무실에서 일하는 세일즈 에이젼트로 부터 들은 뻔하면서도 웃지못할 대화를 옮겨쓰고자 합니다.
빌더 에이젼트 " 그래서, 내가 집을 팔지 않았어도 이사올 수 있다고 말해주었어. 3주내로 이 멋진 새집으로 이사올 수 있는거지."
윤 진 "회사들마다 다른 프로그램이 있지만 너네꺼는 기본이 어떤거야? 바이어가 그 집을 제값 다 받을 수 있는 것이 보장되는 것 맞아?"
빌더 에이젼트 "그럼~ 아 근데 내가 그녀 언어장벽도 있고 그래서 말을 못해줬는데...첨 4달 모기지는 우리가 내주고 그동안 그 바이어 옛날집이 안팔리면 그 회사가 넘겨받아서 사는건데 그러려면...어쩌고 저쩌고....오늘 막상 그 프로그램으로 집을 사서 이사한 한 남자 바이어가 곤경에 처했는데 왜냐면 그 예전집상황이 어쩌고 저쩌고...."
윤 진 (속으로) 언어장벽같은 소리하곤, 자기가 일부러 감춘것은 아니고? " 호, 그래. 그런데 미리 확 사주고 진행되는 거라고 대답했쟎어? 흠 우리 바이어들은 신중해. 검토해보고 결정하시겠지..."
결국 다른 회사의 프로그램까지 모듬어 웃기는 소리! 라고 하긴 힘들어도. 이 내노라 하는 빌더 사무실에서 제시하는 프로그램은 시작부터 꺼림직한 점이 보였습니다.
이러한 어그레시브한 새집팔기 전쟁터에서
우리 셀러분들은 어떠한 전략으로 집을 팔고 새로운 장소로 이사를 하셔야 할까요?
1. 지금 사는 집을 잘 파악하십시요. 필요하다면 인스펙션을 미리 하심이 도움이 됩니다.
2. 전문 리얼터에게 집파는 일을 맡기십시요.
- 현재의 마켓정보가 필요하고 그것을 활용해야만 합니다.
주변분들의 그렇데..그렇데..이런 말씀이 아니고 데이타에 근거한 숫자가 제시되어야 합니다.
- 집을 마케팅해야 합니다.
- 바깥세상에서 정보로 무장한 바이어들은 대강 책정된 가격의 집들은 그냥 지나쳐버립니다.
3. 집에 '커브어필' 을 유지하십시요.
4. 클러터들을 다 치워버리십시요.
그렇다면 집파는 과정은 힘들기만 한 것일까요? 정녕 그렇지 않습니다.
현재도 집매매는 많은 분들에게 '부'의 기반을 마련해 드립니다.
현명하게 계획하시고, 바이어들이 수긍할 근거를 제시하신다면 행복하게 살면서 사용하시던 집을 팔면서 '돈'을 버실 수 있습니다.
일부 비도덕적이고 악덕인 빌더를 피해 아늑하고 살기좋은 집을 리세일로 사시려는 바이어는 생각보다 많습니다. 잡으세요~ 그런 바이어가 준비된 집으로 다가와 사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