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시장은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다시 살아나기 시작하고 빌더들이 새집을 짓기위한 신청을 늘리고는 있지만, 아직은 시원한 흐름이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시장에서 집을 팔고 살 계획이 있는 분들은 더욱 바른 정보로 무장하고 협상을 잘 할수 있는 부동산 업자와 일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은 기본으로 돌아가서 에이젼시 릴레이션 쉽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한국구매자 분들은 이 에이젼시 릴레이션쉽부터 잘 이해하셔야 하고 (매매의 커미션은 셀러가 지급합니다.) 이미 집을 사고 판 경험이 있는 분들도 혼돈을 하시는 부분이 있으시니 곰곰히 따져보십시요.
리스팅 에이젼트쪽 은 우선 셀러의 이득을 최대 보장하는 계약을 셀러와 합니다. 드물게 듀얼에이젼시라고 셀러와 바이어 에이젼트를 한 쪽에서 하는 경우도 있고 이경우 득과 실을 잘 저울질 해보아야 합니다.
에이젼트들은 자기 리스팅을 마케팅도하고 다른 리스팅회사가 가진 집도 가서 파는것입니다. 셀러의 에이젼트의 역량도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시장상황에 맞는 마케팅을 해야겠습니다. 아는 분들한테 소문내는 것만으로 집을 판다던지, 여기저기 에이젼트들한테 손님있으면 데려와서 팔도록 하는 한국식 방법은 주택시장의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손해를 부르는 길이므로 고려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집을 내놓으실때는 전체 시장에 노출을 극대화하고 전체 인구중에서 바이어를 찾아야 더 빠른 매매가 가능한 것입니다.
바이어 (셀링) 에이젼트는 마켓을 잘 파악하고 바이어가 원하는 조건을 가진 집중에서 향후까지도 가장 이익이 많이 될 집을 구입하도록 조력하고 셀러쪽과의 협상시 바이어의 이득을 잘 보호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전 블로그에도 올렸던 바와같이 퍼스트 홈 바이어들의 택스 크레딧의 효과로 상대적 낮은 가격대의 집들을 팔고 더 크면서 가격대가 많이 떨어진 집으로 이주하시는 셀러들이 늘어났습니다. 셀러가 바이어된 경우지요. 당분간도 그런 현상들을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만,이율은 몇 주째 오른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0%다운페이먼트/1% 오리지네이션 피 Purchase 30 day rate Conventional 1 point: 30 year 5.58% 15 year 5.10%
모기지회사에 어플라이하시면 개개인에 맞는 정확한 이율을 받으실 수있습니다. 구입을 계획하셨고 금액을 정하셨다면 동 시기에 몇개의 업체에 어플라이를 해봄으로써 더 나은 조건의 론을 구입하실 수 있고 크레딧에도 유리합니다.
30 year fixed Jumbo 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