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들여서 집에 뭔가를 하면 집이 더 쉽게 팔려나갈것 같지만, 사실은 맞지 않게 되어진 업그레이드가 판매를 방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을 참고하세요. 집에 따라 간단히 고칠부분은 하더라도, 부동산 에이젼트가 권해주는 상품화전략대로 가구등을 재배치하는것이 비용절감도 되고 바이어가 결정을 내리도록 끄는 포인트가 됩니다.

 

[키친]

식당에서 쓰는것 같은 비싼 장비들로 다 바꾼다고 대부분 바이어들이 좋아하냐면 그렇지 않습니다. 라이프 스타일때문에 간단한 요리를즐기는 바이어를 제외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하거니와 그런 어플리언스를 한 두개 바꾸어야 할때, 기존의 것과 맞추려면 더 돈이 들어갈 것을 원치않는 바이어들이 꽤 많기 때문입니다.

 

[욕실]

지나치게 정교하게 꾸며진 수도꼭지들, 눈에 확띄는 타일, 특이한 모양의 욕조등은 오히려 바이어가 사고픈 마음을 줄어들게 합니다.

무난하게 아름다운, 또는 하나둘 교체시에도 문제가 되지 않을 제품들도 업그레이드 해줘야 합니다.

 

[페인팅]

역시 색이 문제지요. 많은 비중의 빨강색, 연한 녹색등을 피해야 하고 검정색등은 정말 고려대상에서 제외되어야 겠습니다.  바이어가 바로 이사들어오면서 새로 바꿀 색이 없다면 마음 편하게 생각하겠죠, 편안한 색들로 칠하는것이 최상의 추천입니다.

 

[폭포, 연못등]

수영장, 연못, 폭포, 또는 hot tub등이 사실은 바이어의 결정을 막는 요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지하는데 들어갈 비용을 계산하거나 어린 자녀가 있는 분들의 경우는 그 아이들에게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구입하지 않게 될 수가 많기 때문입니다.

 

[쓸모없게된 공간]

집주인의 취향을 너무 살리느라 공간의 일부가 다른 용도로 변형된 부분이 있다면, 바이어는 그것을 낭비된 면적으로 생각하게됩니다.

운동을 좋아한다고 차고 일부를 gym공간으로 개조해 놓았다던지, 지하실 대부분면적을 라켓볼 공간으로 꾸며놓았다던지 하는 것은 큰 고려사항이 됩니다.

 

[불법개조]

허가받지 않고 집을 개축했다던지, 변형해둔것은 다시 돌려놓는데 비용이 크게 소요됩니다.

 

[합판 나무바닥]

마루바닥을 새로 가는것이 정해놓은 비용을 초과하는 경우, 오래된 마루바닥을 다시 살리는 것이 더 좋습니다. 합판으로 조잡하게 만들어진 마루를 까는것은 카펫을 깔아놓는것보다 좋지 않습니다. 그 집을 마음에 들어하는 바이어가 그 마루를 다시 뜯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DIY수리]

DIY 로 집수리후 판매시- 바이어 대다수가 그것을 수정하는 데 비용이 들것이라고 생각해서 관심을 잃거나, 낮은 금액으로 오퍼를 하게 됩니다.

 

[landscaping]

너무 전문적인 솜씨로 돈을 많이 들여서 꾸며둔경우- 바이어가 정원관리를 좋아하지 않거나, 라이프스타일이 그와는 거리가 멀경우, 유지에 비용이 너무 들것이라고 생각하여 사실 구매를 꺼리게 하는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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