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가족과 함께라면 그곳이 스윗홈이겠지요.(또는 가족이 없더라도 사랑하는 job이나 thing이 있는 곳이 내집이겠지요) 우리가 있는 애틀랜타를 음미하는 공간입니다. 가끔은 코너를 돌아 마주치는 사람들, 상점들, 공원들, 멋지거나 의미있는 장소들, 레스토랑들 등 모두 모두 빠르게 스쳐지나가는 시간들속에서 다 속속들이 느끼고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다운타운 티케처에서 일마일쯤 떨어진 Ponce de Leon Avenue에서 좀 떨어진 곳에 Ryan Gainey 라는 사람이 2에이커정도땅에 아름다운 가든을 관리하고 있는데요, 개인이 가지고 있는 정원이지만 아틀란타 보태니컬 가든처럼 방문하셔서 보실 수 있답니다. 주소는요
129 Emerson Avenue in Decatur, Georgia 구요 다운타운 아틀란타에선 5마일정도 거리에 있답니다.
이사람은 가든프로젝트와 가든과 관련된 프로덕트사업외에도 시인이고, 철학자이면서 멘토이기도 합니다. 언론에서 이분한테 무엇이 이 가든의 영감이냐고 물었을때, 이 정원은 아름다움을 만드는것, 또 이곳에 아름다움을 보러오는 사람들에게 그러한 미의 장소를 주는것이라고 하면서 사람들은 읽고, 연구하고 여행하면서 다른 사람들이 해놓은 것들을 보는것인데 이 정원은 그러한 삶을 표현해 놓은 것이라고 했답니다.
이 정원디자이너가 일반인에게 주는 정원관리에 젬뱅이인 사람에게 주는 조언은요?
성공의 센스를 개발하십시요 입니다. 발코니가 됐던 덱위인던 테라스이던 야드에던 심으라고요. 일단 뭔가에 성공적이면 그때가 비로소 자라나기 시작해서 다른 것으로도 번져나가는 것이라고요. 씨로부터 자라나기 시작하는것을 기르는것.
정원손질을 하고픈 생각이 우러나면서. 유난히 정원관리를 좋아하시는 아버지 생각도 나고요, 예쁜 꽃이나 나무를 볼때마다 감탄을 하고 다른 사람정원에가서도 자연스레 풀을 뽑아주는 노크로스 사시는 셀러분도 생각이납니다.
프로젝트중 하나였던 아틀랜타보태니컬가든.
정원의 집입구 정원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