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메트로 애틀랜타 거의 모든 도시가 발전을 거듭하고 멋을 더해가고 있는데요, 한인 타운이라 할만한 둘루스에 있어

더 좋은 파슨스 앨리와 그 주변 소개해 드립니다.

피치트리코너스에 있던 드림바베큐가 파슨스 앨리에 제일 먼저 입점을 했구요, 패밀리 레스토랑같은

편한 인테리어에 익숙한 바베큐맛을 내는곳이여서 가족들과 또는 모임때 다 편하게 이용하시기 좋습니다.

넓지는 않지만 중앙 광장에서 컨서트나 게임 이벤트들도 열리곤 합니다.

디케이터에서 로칼 맥주 브류어리를 하던 분이 둘루스시에서 파슨스 앨리를 시작한 초기에

넓은 장소로 입점했는데요 잘하는 곳입니다.

미드타운이나 디케이터등에 있는 로칼 브류어리들과 견주어서 전혀 손색이 없고

인테리이어에 앉아서 식사할수 있는 크게 세종류의 구역도 있어 가족들 식사에도

무리가 없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가도 따로 앉기 좋은 공간이 있어요.

미드타운등의 브류어리들과는 다른 좋은 차이점이 실내디자인에서도 나타납니다.

음식도 잘해서 파슨스 앨리의 자랑 중 한곳이라고 봐도 될것 같습니다.

심플리도넛(영업시간 짧습니다..) - 근처 어디서도 찾아보기 힘든 특색있는 도넛을 팔고 맛도 좋습니다. 

자선행사나 애틀랜타 지역 이벤트에도 많이 모습을 나타내서 놀랄만한

도넛을 선보이기 때문에 유명세가 있고 그에 따르는 실력이 있는 곳이라고 봅니다.

멀리서도 찾아올만한 명소라 하겠습니다. 

후발주자 주점인데요, 가게로 들어가지 않고도 주문이 가능한 형태고 누구나 즐기기 쉬운 메뉴들을 가지고 있어

사람들이 쉽게 찾는 곳이 되겠습니다. 

조금은 색다르고 멋도 좀 넘쳐나는 물건을 구입하시고자 할때 편집샾 personify가 있어서 좋지요.

선물의 집이기도 하고, 가정용품 아이들 장난감 패션용품등 다양해서 좋아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메이플 스트리트 비스킷 컴퍼니 -  파슨스 앨리에서 제일 인기있는 곳이 아닌가 싶어요. 영업시간이 그리 길지않은

비스킷위주 식당입니다. 주문시 특색있는 시스템부터 편하게 계속 따라서 마실수있는 커피

자기들만의 레시페 그리고 커뮤니티 테이블이라는 개념의 넓은 테이블을 공용으로 사용하게 하는 등

신선한 문화를 이끌어서인지 누구나 좋아하는 곳이 되겠습니다.

누나 - 한국인 부인들과 결혼하신 두명의 남자분들이 파트너 업해서 운영하는 식당체인회사가 둘루스에 오픈한 식당여요.

고기와 시푸드위주인데요, 맛 좋고 인테리어도 좋습니다. 해피아우어등 이벤트도 있습니다. 해피아우어를

제외하고 정식 음식을 본다면 파슨스 앨리에 들어온 식당들중 가장 높은 가격대의 메뉴들을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어요.

그러다보니 서비스도 기대하게 되는데 서비스는 갈때마다 편차가 있어요. 사람들이 지적하는 부분이지요..

스윗 옥터퍼스 - 누나 처럼 레스토랑을 여러개(주로 라면 식당들)을 하는 오너가 오픈한 식당으로 작은 푸드코트인것처럼 

나뉘어 있는 메뉴들로 되어진 곳들을 따로 가서 각각 주문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형식만 그런것이고

같은 식당이여요. 아시안 퓨전 요리들을 맛보실수 있고, 부담없는 메뉴들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이 외에도 아이스크림파는 쵸콜릿가게 인기있습니다.

파슨스 앨리에 들어있지 않지만 둘루스 다운타운의 다른 장소들도 특색있는 곳이 꽤 있습니다. 몇군데를 

더 소개해 드리면요 체인점인 '퓨어' 가있구요. 시카고에서 명성있는 피자 식당을 오래 하시던 분이

이사오시어 열은 'O4W' 도 있고요, 최근에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칵테일등 주류판매위주의 ' truck and tab' 도 있습니다.

그외에 소품점, 파이집, 샌드위치집, 요가센터, 노래하는곳 , 그리고 일회성으로 미술 레슨받으며 이벤트하는 아이캔디란곳도 있죠.

맛있고 사람좋은 주인이하는 피자집 'O4W'

오피스에서 하다가 장소를 이전해온 둘루스 요가

'아이캔디' 와 소품가게 향신료 가게등이 주욱 있는 둘루스 다운타운 거리 모습 

제일 오래된 식당인 ' Epicurean Cafe' 도 있는데 평에 비해 가시면 실망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그 바로 건너에 

곧 시카고에서 명성을 쌓은 유명 쉐프 Chuck Woods 가 운영할 Falling Rabbit 이 오픈한다고 합니다.

파슨스 앨리와 재구성된 다운타운을 가지고 있는 둘루스 다운타운은 이제 로즈웰다운타운이나 알파레따 다운타운 처럼

나름의 특색을 더해가며 지역주민들과 타지역에서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경험을 나누어 줄수 있는 장소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가까이에서 여유와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둘루스, 그 가운데있는

둘루스 타운그린에서 열리는 행사들도 챙기시고, 파슨스 앨리와 둘루스 다운타운 방문하시어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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